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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의 중요 요소들, 핵심 가치

mymymy1003 2024. 7.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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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의 중요 요소들은 무엇일까? 늘 고민하고 생각하는 주제이다.

병원 마케팅을 시작할 때 / 혹은 작게라도 무엇인가 나의 사업을 시작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라고 고민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라 생각된다. 비용의 문제는 그 다음. 우선 개념을 잡고 하나 하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나름의 우선순위는 있다만 아래는 우선 순위는 아니다.

비용은 다음 내용들이 어느 정도 결정되면 동시에 확장해 가면서 나에게 최적화 하는 것이 좋다.

우선 채널을 정하고 그 다음은 비용을 정하는 순으로 말이다.

테스트를 해보면서 나에게 적합한 마케팅 채널을 찾는다.

그리고 검증하고 지속하면서 비용을 늘려가면서 규모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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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의 핵심 체크 요소]

1. 자기 객관화 / 비전 객관화

- 의외로 아직 미정인 곳이 많다. 대기업만 비전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 사업을 하는 모든 사람이 포부와 목표가 있다. 단 그것이 정해져서 문장화 되어야 한다.

브랜딩을 위한 활용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두번째,

목표에 따라 마케팅 전략과 예산의 방향도 바뀐다.

2. 단기적인 매출 or 장기적인 브랜딩

- 연결되는 이야기이다. 단기적으로 그달 벌어 그달 먹고 산다 혹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면

그게 정답이다.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묵묵히 투자해서 브랜딩을 쌓아가고 단기간의 공격적, 자극적인

마케팅 없이 운영되어 매출이 적자가 나더라도 감수한다는 방향을 가졌다면 그 또한 맞다.

단 적자는 없어야 겠지만. ㅎ

3. 프로모션의 명암 (나에게 맞는 프로모션 방향성)

- 또 연결되는 이야기이다. 프로모션을 보면 경쟁하면서 서로 출혈이 커진다. 결국 남는 것이 줄어드는 상황

이 지속되면서 바쁘긴 엄청나게 바빠지고 (그래도 바빠지면 다행) 이득은 늘어나지 않는다. 최악의 상황

결국 모두가 원하는 것은 가치있는 결과물이기에 프로모션은 가급적 선을 긋고 일정 비율 이상은 진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 병원은 프로모션을 하지 않으면 비싸 보인다.

문제는 프로모션을 할때에도 파격적인 출혈이 아니면 비슷하거나 저가 이미지가 되버린다.

4. 원장님 자체의 브랜딩이냐, 병원의 브랜딩이냐

- 원장님이 1인이라면 내가 곧 병원이다가 가능하다만 2분 이상이 되면 대표원장님만 지정하는 상황이

발생되곤 한다. 그래서 대표 원장님의 수가를 높이거나 지정을 변경하게 되는데 그래도 해소는 쉽지 않다.

또는 대표 원장님이 아닌 다른 원장님을 스타 원장이 퇴사 후 개원을 하시면 모든 컨텐츠를 비롯한

그간의 개인 브랜딩이 한순간에 소멸된다. 그 적절한 선을 지키려면 병원 마케팅이 우선되어야 한다.

난 그 병원에 간다가 되어야지, 난 그 원장님을 보러 간다가 되어서는 안된다. 방법은 당연히 있다.

 

5. 역할별 관리 / 어디가 과연 가장 잘 되고, 어디가 가장 개선이 필요한 것인가?

- 조금 벗어난 이야기일수 있다. 마케팅 외적인 영역일 수 있는데 중요하다.

병원은 최초 마케팅이 유입을 발생 시키면 상담을 통해 예약이 잡히고 내원을 통해 수술이 결정되는

다양한 업무 분야를 거친다. 이 구간 구간은 모두 데이터화가 가능하고 개별 관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관리가 가능해지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가능해진다. 원장님 입장에서는 직원의 KPI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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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들은 다음 시간에...

6. 노출의 관리 / 우리는 잘 보여지고 있는가? 잘못 보여지는 것은 없는가? (부정이슈)

7. 브랜드 하우스의 개념 / 왜 환자는 우리 병원을 찾아야 하는가?

8. 관심 고객의 접근성 /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길을 내 주었는가?

9. 우리 직원은 어떤 업무를 하고 있으며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10. 1명만 채용한다면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2명, 3명은 어떤 포지션으로 구성해야 하는가?

11. 유튜브 구독자는 과연 어떻게 늘려 가는가?

12. 블로그의 활용법 / 마케팅을 넘어 고객 만족과 취소 관리 tool까지

13. 내 병원 포지셔닝 / 누구를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그에 따라 달라지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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