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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 순위를 높이는 방법

mymymy1003 2024. 7.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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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 순위를 높이는 방법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는 모든 업종이 그렇지만 지역 기반의 소상공인에게는 아주 중요한 마케팅 수단이다.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검색 후 플레이스에서 찾아본 후 리뷰를 확인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주 일반적인 요즘 플레이스는 마케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렸다. 특히 지역 기반의 마케팅을 전개하는 업종은 특히 그렇다. 

그럼 그 플레이스 순위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정확한 방법은 네이버 관계자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 이다. 

 

하지만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정리를 해보자면, 

 

우선 과거에는 다음 요소들이 아주 중요하다고 인식되었다. 

1. 영수증 리뷰

2. 네이버 지도 찜 

3. 블로그 발행 수 

4. 검색량 

 

등등 결국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느냐를 순위별로 등급 매겨서 우선 순위별로 정렬되는 구조라 생각된다. 

 

사실 2년 전쯤에는 플레이스에도 광고가 없었기에 그 영역이 페이지당 2칸씩 더 여유가 있었는데

이제 네이버가 광고를 만들어서 광고를 받고 있기에 광고가 기본 2칸에 노출되고 나머지 영역을 

점유하는 싸움이 더욱 치열해졌다. 

 

영수증 리뷰와 블로그 발행 중에서는 블로그 발행이 더욱 순위에 영향을 줬었는데 이제는 키워드 검색량으로 

압도당하는 듯 싶다. 검색을 많이 받은 곳이 결국 가장 유리한 듯 싶다. 

 

그리고 지도에서의 검색 결과나 찜, 즐겨찾기도 큰 영향을 주는 듯 하다. 

 

아마도 네이버가 중요하게 밀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다음 프로세스로 진행하는 듯 싶다. 

 

1. 해당 플랫폼에 대해 포인트 등 보상을 많이 줘서 독려 (영수증 리뷰하면 포인트 제공 등 ==> 최근은 네이버 페이가 아주 혜자) 

 

실례로 카카오는 우스개소리로 난리법썩을 떨고 펑펑 터트리고 3원 주고 그러는데

네이버는 편의점에서 뭔가를 사도 몇십원씩 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번더 ! 하면서 또 혜택을 준다. 

 

네이버 쇼핑도 그런 식이라 본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밀고자 하는 플랫폼에 마케팅 하는 것이니...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플레이스 광고가 생기기 이전에 영수증 리뷰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발생했고 

활성화 된 후 광고 상품이 나왔다. 이제는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단가도 입찰가격이 높아져서 예산이 넉넉하지 않으면

광고를 망설이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가장 좋은 것은 결국 광고 하지 않으면서 상위 노출 하는 것이므로, 

우선 검색량을 내가 조절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은 관련된 업체를 써서 플레이스 노출을 진행하는 것

 

그게 아니라 직접 한다면 다음 내용이 전부일 것이다. (충실히 일단 해보고 순위 변화를 체크해본 후 한계에 도달한다 느껴지면 업체를 활용해서 올릴지를 결정) 

 

1. 플레이스 본연의 기능들을 적극 활용 (스마트콜, 예약하기 등등)

2. 플레이스 내 충실한 정보를 기입 

3. 플레이스에 노출되는 나의 컨텐츠를 충실히 업로드 

4. 지도 등의 검색량에서도 최대한 즐겨찾기나 찜 (나와 가족, 지인들만 해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그 다음 나의 다른 채널을 활용해서 플레이스로 랜딩을 떨구거나 검색을 유도하게 하는 방법

예를 들면 블로그에 지도를 넣으면 네이버에서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정보를 제공하기에 더욱 좋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듯 알고리즘은 어느 정도 동일할 것이라 예측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1차적인 내가 할 수 있는 시도는 끝이다. 

일단 이 단계를 몇 개월 해본 후 다음 단계로 갈지 / 아니면 또 다른 경로 (즉, 업체를 통해 더 즉각적인 방법을 찾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실제로 어떤 장소는 경쟁도가 덜 해서 위의 방법 만으로도 충분한 상승 효과가 있고 

어떤 곳은 이미 너무나 치열하기에 단순 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나의 경험으로는 위의 내용을 충실히 수행하다 보면 다음 두가지가 좋다. 

 

1. 순위를 높이려는 목적이 메인이였지만 컨텐츠 발행도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딩 효과가 발생한다. 

   (강제적인 순위 높이는 것보다는 더디겠지만 잘 쓴 글 하나가 더 효과적일 때도 많다) 

2. 더 충실하게 정보를 체크하게 되고 순위 변화를 관찰하다보면 경쟁사의 패턴도 눈에 익는다. 

 

최근 블로그 등 상위 노출이 네이버를 점령하면서 막상 글을 읽어보면 상위 노출만을 위한 알고리즘으로 짜여져 있기에 

글이 문맥도 맞지 않는 외계어 같은 글들이 자주 눈에 띈다. 

 

그러다가 가끔 발견되는 정상적인 (?) 진솔한 글을 발견하면 더욱 정독하게 되고 신뢰가 느껴진다. 

분명 노출을 이기는 진솔한 컨텐츠는 다시 힘을 발휘할 것이다. 

 

그 글들이 신뢰가 쌓이고 인기를 얻어 상위로 가면 그야말로 무적 컨텐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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